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대인 경찰 (문단 편집) == 미디어에서 == [[홀로코스트]]를 묘사할 때 자주 등장한다. * [[피아니스트(로만 폴란스키 영화)|피아니스트]]에서는 집결캠프로 끌려가는 유대인들을 분리하러 나온 유대인 경찰 지휘관이 웃으며 [[슈츠슈타펠|SS]] 장교와 이야기하는 장면이 압권이다. >유대인 경찰 지휘관: '''Well. off they go to the melting pot.(결국 저렇게들 죽으러 가는군)''' >SS 장교: (미소지으며)Ah! Ja(그렇지). 그 외에 주인공인 블라덱 슈필만의 친구들이 유대인 경찰이라 블라덱의 가족들은 죄다 [[트레블링카 절멸수용소]]에[* 아우슈비츠에 이어 유대인들이 가장 많이 죽은 곳이다. 이렇게 들으면 덜 잔인한 곳인가 하겠지만 실상은 더욱 끔찍한 곳이었다. 아우슈비츠는 노동수용소 역할도 겸했던 반면 트레블링카는 절멸수용소였기 때문이다. 아우슈비츠의 사망률이 60% 정도인 반면 트레블링카에서는 99.97%에 육박했다.] 끌려갈 때 이들이 블라덱만은 자신의 등 뒤에 숨겨서 빼준다.[* 물론, 슈필만은 가족과 떨어졌다는 생각에 다시 가려고 했지만 다른 유대인 경찰들이 막아섰고 이차크가 기어코 잠시 자리에서 벗어나 슈필만의 멱살을 잡고 "널 살려준 거야! 뭐하고 있어? 빨리 가라고!"라고 소리친 뒤 다시 돌아간다. 이차크는 슈필만에게 먹고 살기 힘들면 유대인 경찰에 가입하라고 말했는데 처음 들으면 이 사람이 동족을 판 악인으로 보일 수 있으나 이 장면 하나로 그가 뼛속까지 악인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스필만은 독일이 패망했을 때도 살아남았다고 한다.][* 전쟁이 끝나고 슈필만은 자신을 숨겨주고 먹을 것까지 챙겨준 [[빌헬름 호젠펠트]]라는 장교에게 은혜를 갚기 위해 찾다가 소련군의 수용소로 끌려갔다는 소문을 듣고, 소련군과 아는 사람이 있는지 명단을 보고 있었는데 이때 이차크가 있었다. [[꺼삐딴 리|이번에는 유대인 경찰이 아니라 소련군 완장을 차고 돕고 있었다고 한다]]. 호젠펠트는 수용소로 끌려가 고문과 수용소 생활을 견디지 못하고 죽었다고 한다.] 스필만 외에도 은근히 많은 숫자의 유대인들이 연줄이 있는 유대인 경찰들에 의해 빼돌려져 목숨을 건지긴 했다. * [[아트 슈피겔만]]의 [[쥐: 한 생존자의 이야기|쥐]]에서도 등장한다. [[블라덱 슈피겔만]]의 회고에서 [[나치]] 못지 않게 지독한 놈들이었다는 묘사가 나온다. 그래도 블라덱 역시 자기 사촌 두 사람이 유대인 경찰에 속해 있었던 덕분에 목숨을 건졌다. 여기서는 유대인 경찰들이 친위대 제복과 흡사한 검은색 제복과 제모를 착용하는 것으로 나온다. 친독 협력자임을 강조하기 위해서일 수도 있고, 그저 독자가 구분하기 편하게 하기 위해서일수도 있다. * 현대에 [[이스라엘|유대인 국가]]가 세워지지 못했다는 가정을 한 대체역사소설 [[유대인 경찰연합]]의 소설 제목에 이 이름이 차용되기도 하였다. 단 시대적 배경은 현대로 제2차 세계 대전과는 크게 관련이 없다. [[분류:나치 부역자]][[분류:홀로코스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